초 청 장

무상의료 공공의료 실현을 위해
“지방의료원” 어떻게 살릴 것인가?

안녕하십니까?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으로 접어드는 지금 무상의료와 공공의료의 상징이자 최후 보루인 지방의료원 운영방안 개선에 관해 토론회를 갖고자 합니다. 보편적 복지 강화라는 시대적 과제앞에 무상의료와 공공의료는 중요한 두 추진 축입니다. 그리고 지방의료원은 지금 이러한 무상의료와 공공의료 실현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의료원 운영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무상의료와 공공의료 실현은 성큼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함께 토론하고 참여해 봅시다.

<<<<<<< 보건의료연대회의 토론회 >>>>>>>

▪ 일 시 : ‘11. 12. 1(목) 19:00 ~ 21:00
▪ 장 소 : 을지대병원 2층 회의실
▪ 주 관 : 대전충남보건의료연대회의
▪ 주 최 : 희망진료센터

【인사말】 19:00～19:10 / 10‘
 ▪ 김주연 (희망진료센터 대표)

【주제발표】 19:10～19:45 / 35‘
▪ 주 제 : 무상의료 및 공공의료 실현을 위한 지방의료원 역할
▪ 발 표 : 이진석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 진 행 : 나백주 (건양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

【토론자】 19:45～20:35 / 50‘
▪ 박민숙 :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장 / 충남 지방의료원 현황
▪ 유원섭 : 충남대병원 / 공공의료 전달체계
▪ 허종일 : 천안의료원 원장 / 현장 입장
▪ 류진석 : 충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사회복지 관점 정리
▪ 금홍섭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대전 및 세종시 문제

【질의응답】- 20:35～21:00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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