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없는 홍성 시민모임을 시작합니다!



전라북도 곡창지대에서 GM벼를 재배하는 시험포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는 앞으로 GM벼와 각종 GMO작물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GMO를 수입하는 나라이기도 한데요.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등 특히 식용유에 들어가는 콩과 옥수수는 모두 GMO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농업, 먹거리 전반에 걸쳐서 일상적으로 GMO에 노출되고 있는 지금,

지역에서도 GMO에 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연대체를 꾸리고자 합니다.

지역 단체(농업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단체, 반GMO행동을 함께 하고 싶은 단체 등)가 모여

반GMO연대행동(가) 기획단을 꾸리고 GMO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입니다.




1. 반GMO 알리기

- 논평/공동논평

- 스티커 제작

- 현수막 제작

- GMO주간 @밝맑도서관



2. 반GMO 알기 : 연속강좌

- 우리나라 GMO 실태 조명

- GMO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 농민으로서 바라본 GMO




* 위의 내용은 반GMO연대행동(가) 임시 기획안입니다. 기획단이 모집되면 구체적인 내용과

방향을 다듬어서 진행해나가려고 합니다.

함께 연대하고 싶은 지역 단체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참여 의사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 010-9494-5175(문수영/홍성씨앗도서관 일꾼)


- 홍성씨앗도서관 사무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