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가을축제로 한창입니다~.

·10월 27일(목)부터 29일(토) 풀무학교 고등부'풀무제'에 놀러오세요.
2011 풀무제에 오시면 주제인 ‘돈-놀 궁리, 먹을 궁리, 살 궁리’를 학생들이 공부하고, 다양하게 풀어놓은 것을 나실 수 있습니다. 27일(목)에는 ‘대안경제’를 주제로 한 주제발표를 하고, 29일(토)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발표와 전시가 있습니다. 26일(수) 저녁에는 전야제가 있고, 28일(금)에는 풀무학교 고등부 식구들이 어울려 노는 대동놀이(체육대회)를 할 계획입니다. 지역주민 여러분 많이 놀러오세요~!

·10월 20일(목), 21일(금) 홍동중학교 동녘제가 열립니다. 2011 동아리와 여러 반에서 활동한 것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20일(목)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발표와 전시가 있고, 21일(금)에는 홍동중학교 식구들이 어울려 체육대회를 한다고 합니다.

·홍동거리축제가 11월 4일(금), 5일(토) 홍동 애향공원에서 열립니다.
주제를 '홍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고 정해 홍동 사진이야기 등을 조사하고, 전시하려고 합니다. 또 지역단체들이 힘을 모아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풀무학교 전공부 축제는 11월 17일(목)부터 19일(토) 열립니다.
주제와 내용을 상의하고 있습니다.
*풀무학교 전공부와 홍동거리축제 세부내용이 정해지면 마실통신을 통해 알리겠습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홍동밝맑도서관이 드디어 개관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0월 21일(금) 오후 7시-기념강연
<모든 생명은 연결되어 있다> 강사: 오다 다카시(현 동경대 교수, 교육학 회장)
·10월 22일(토) 오전 11시-기념강연과 개관식
<밝맑사상과 농촌> 강사: 백승종(마을공동체문화연구소 대표)

주민이 앞장 서서 상의하며 진행하느라 좀 시일이 걸렸습니다.
우리나라의 면단위 지역에서 이만한 도서관이 생긴 것이 대견하기도 하고 앞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의 중심공간이 되어 어린이로부터 학생,주부,농민 등 여러 층의 사람들이 드나들며 책을 읽고 토론을 하고 배워 인문 교양의 향기와 아름다운 지혜가 마을에 펼쳐질 걸 생각하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농민은 일과 생활 속에서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가꾸어 왔습니다.
한동안 세상이 바삐 돌아가고 정신이 없었지만 이제부터는 농민도 우리 몸에 맞는 문화를 입고 자연과 이웃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갈 주인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좋은 가을날 동네잔치를 열고자 하오니 많이 오셔서 둘러보시고 기쁨을 같이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장(醬)을 공부하고, 만들어 보아요~!

10월 27일(목) 오후 1시부터 홍성여성농업인센터 요리교실에서는 구정리 황토된장농장으로 가 농장 선생님께 쌀 고추장, 보리쌀 고추장 만들기를 합니다. 회비 1만원, 앞치마, 고추장 고춧가루(400g), 담아갈 용기를 가져오세요~!
자세한 것이 알고 싶으시다면 전화주세요.
*문의: 홍성여성농업인센터 633-0518/대표 조유상 h.p010-6356-9622

10월 지역단체 실무자모임에 오세요~!

격월로 열리는 지역단체 실무자 모임을 10월 19일(수) 오전 11시 따뜻한 가을날, 홍동밝맑도서관 1층에서 있습니다.
10월 모임에서 나눌 이야기가 몇 가지 정해졌습니다.
12월 지역단체실무자 송년회, 홍동거리축제 의견나눔 입니다.
이외 공유할 단체, 지역이야기가 있으면 준비해오셔서 나눠주세요.
참가 가능하신 실무자는 10월 17일 다음주 월요일까지 연락주세요~^-^.
*문의: 지역센터 마을활력소 041-632-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