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를 합니다.

9월 1일(수)인 오늘 낮 홍성환경농업교육관에서 11시에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발기대회를 합니다.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를 구축해 전국 친환경 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모여 농업정책도 만들고, 그 농업정책이 힘을 갖고 일하고자 이 연합회를 구축했습니다.(연합 준비위원회장 박종권, 홍성군친환경농업인대표 주형로)

●8월 17일(화) 충남 친환경무상급식 특별위원회가 풀무생협을 방문했습니다

●8월 21일(토) 사회적일자리 사업팀이 하계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바우처교육이 환경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8월 25일(수)~26일(목) 이틀 동안 ‘토양관리를 통한 생산량 증대기술’을 주제로 채소생산자 바우처교육이 홍성환경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바우처교육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풀무생협041.633.3211으로 연락주세요.

●홍성유기농 사무실 외관에 페인트 작업을 했습니다

8월 17일(화)~19일(목) 서울 의정부 민락교회 청년부가 정다운농장에 농활을 왔습니다. 직영농장 풀뽑기, 정다운농장 농사일을 도왔으며 홍성유기농의 제안으로 사무실 외관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인증을 받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8월 17일(화)~20일(금)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8월 23일(월)~26일(목)에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적용되는 국제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때 받은 국제인증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EU인증(유럽적용인증), USDA인증(미국적용인증), JAS인증(일본적용인증)

●‘2010 지역순환사회를 위한 지역먹을거리운동(Local food) 전국포럼’에 참가해주세요

‘푸른충남21’에서 주관·주최하는 ‘2010 지역순환사회를 위한 지역먹을거리운동(Local food) 전국포럼’을 개최합니다. 9월 14일(화)~15일(수) 1박 2일간 진행되며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포럼은 친환경농산물과 학교밥상을 중심 주제로 삼고자 합니다. 또한 행정, 민간단체, 전문가, 농민, 소비자들이 모여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먹을거리운동 활성화 방향을 모색, 지속적인 논의구조 마련 준비 등을 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9월 3일(금)까지 참여 신청을 마감하니 그 전까지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은 연락바랍니다.

문의: 010.2304.0017 또는 azxx1@hanmail.net (클러스터사업단 이창용)

●우렁이 넣은 논 중간 물떼기 이후 논생물조사를 했습니다

●마실이학교는 열심히 인문학주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인문학주간 행사에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일을 나누고자 홍성 마실이학교가 참여합니다. 마실이학교는 홍동 사진전, 마을조사 들을 준비하고 행사기간에 전시 및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문학주간 행사는 9월 13일(월)~19일(일)까지 밝맑도서관에서 전시, 강연회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마실이학교 070.4195.6604로 연락주세요.

●2학기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2학년 '창업설계'라는 수업이 있습니다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전공부 수업생들이나 농가를 방문하여, ‘어떻게 지역에서 살고 있는지’ 이야기를 듣고, ‘창업 후 어떤 계획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2010년 전공부를 창업하고 지역에서 일하는 수업생이 많아 1, 2회 수업 모두 올해 창업한 수업생을 만났습니다.

●2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나니, 밭은 심어놓은 작물보다 풀이 더 높이 자랐습니다

생강밭, 고구마밭, 콩밭 김매기, 고추 따기 등 할일은 많은데, 때 아닌 장마로 밭 실습을 못해 마음만 바쁜 요즘입니다.

●풀무학교 고등부는 8월 19일에 개학을 했습니다

방학 중 본관 바닥공사를 했기 때문에 마무리 정리하는 일을 개학하자마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힘을 모아 했습니다.

●2학년이 현장실습 발표를 했습니다

2학년들은 방학 중 2주간 자신이 원하는 농가로 현장체험 학습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농사일 들을 체험 한 것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 21일 (토) 친목을 다지고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산을 올랐습니다

그동안 이야기만 무성했던 ‘가까운 곳으로 정기적으로 산행을 가서 친목을 다지고 몸을 건강하게 하자‘던 약속을 드디어 지키게 되었습니다.

8월 21일(토) 오전 8시에 센터에서 어른 9명, 아이 2명이 모여 용봉산을 둘러보고 덕산 온천에 가서 땀을 식히고 왔습니다.

앞으로는 도시락을 스스로 챙겨서 차량만 센터에서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기산행을 계속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해봅니다.

●8월 27일~28일 전국센터협의회 교사연수를 했습니다

전국여성농업인센터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생태교사 연수가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7(금)~28일(토) 이틀에 걸쳐서 있습니다.

각 여성농업인센터의 어린이집과 공부방 운영을 심도 있게 하기 위하여 생태보육 전국교사 연수를 마련하였고 또한, 전국에 있는 여성농업인센터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8월 30일 신구대표 이취임식을 했습니다

홍성여성농업인센터가 사단법인으로 바뀝니다. 그동안 애썼던 유정원 대표가 떠나고 조유상 대표의 취임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성농업인센터 강당에서 이취임식을 마치고 간단한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꿈이자라는뜰도 잠깐이지만 방학을 했습니다

이른 봄부터 초․중학교 여름방학 프로그램까지 그동안 꿈뜰은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8월 첫째주까지 진행한 여름방학 프로그램도 모두 마치고, 8월 2주와 3주에는 꿈뜰도 방학을 했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2주간이었지만, 우리 학생들도, 마을샘들도 가을학기를 또 한 번 힘껏 달리기 위한 짧고 굵은 쉼표를 잘 찍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8월 23일부터 꿈이자라는뜰 가을학기를 시작했습니다

가을학기 첫 수업은 꽃나무교실에서 과일화채 만들기였답니다. 새 학기도 마을샘들과 학생들 모두 힘차게 달려야 할 텐데, 그 출발을 여유 있고 맛있게 시작해서 마음이 아주 좋습니다. 늦여름에서 흰 눈 내리는 겨울까지 우리 모두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겠습니다

●8월 31일에는 9월을 준비하는 <꿈이자라는뜰 교사회의>가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들은 꿈뜰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godgoal.textcube.com/

●협동조합의 도시 볼로냐를 찾아서

2008년 미국발 금융 위기의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장 경제의 활력을 유지하면서도 공황, 실업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으려는 노력이 세계 곳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주목해야할 곳이 바로 이탈리아 볼로냐. 이곳은 다른 유럽 국가와 달리 금융 공황의 타격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유럽의 고질적인 문제인 실업 문제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은 그 까닭을 볼로냐 경제의 틀인 '협동조합'에서 찾고 있습니다. 길게는 1000년 이상을 이어온 협동조합이 '오래된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은 국외 연수단(김태열·김현경·우미숙·전홍규)을 꾸려 미국발 금융 공황의 파장이 심각했던 2009년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볼로냐를 직접 방문했고 그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담았습니다.

이번 인문학주간을 맞아 그들이 보고 온 이탈리야 볼로냐 협동조합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자세한 것은 041.631.3914(그물코) 연락주세요.

●방학을 마치고, 2학기 햇살배움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지공예반 아이들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했습니다. 열심인 아이들이 참 이쁩니다.

●8월 홍동초등학교 논학교가 있었습니다.

8월 21일(토) 늦은 저녁, 더운 여름이라 저녁 7시에 모여 10시까지 시간을 보냈는데, 문당리 수영장에서 시작해서 문당리 올레길(골목길) 산책하기, 정자에서 옛날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듣기, 수박 먹기, 별 관찰하기 등의 자연놀이를 하였습니다.

●7월에 이어 8월에도 공부모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8월 30일(월)에 문당리 오봉이마루를 오르며 식물 공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달에는 하세가와 선생님의 허브를 이용한 요리교실이 열렸습니다

작은가게 앞 정원에 있는 허브를 이용해 여러 가지 채소를 넣은 스프와 피자 샐러드 그리고 시원한 허브차를 만들어봤습니다.만들기 어렵게만 생각했던 피자를 아주 쉽게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젊은 엄마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허브에 대해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당장이라도 집 마당에 허브를 키우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습니다.십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만들고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9월에는 카야마 미키 선생님의 원예 특별강좌가 진행됩니다.

지난 4월처럼 일주일 동안 특별강좌 원예교실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이야기와 일정은 루시(최정선) 언니 전화 010.3723.2757 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