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농센터입니다
그간 코로나 확산으로 센터도 방과후도 잠시 움츠려 있었습니다~

각 소모임은 하지 않았구요 방과후는 되도록 가정돌봄으로 하고 사정상 가정돌봄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최소한의 아이들만 받으며 지냈습니다.

그렇다고 센터가 아무것도 안하며 지낼수는 없겠죠?^^;
화단 정리를 하고 국화를 심었습니다. 지나가는길에 활짝 핀 국화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이라도 할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재활용매장 개선작업을 통해 작지만 쉴 공간을 마련했구요

우리집에 남는 농산물을 팔아 가게에 작은 보탬이 되면 좋지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작은장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었으면 합니다


**여농센터 시냇물 선생님이 달모임 밴드에 올리신 글을 옮겼습니다 (활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