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문화연구소에서는 9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마을의 청소년들과 <마을사 탐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사 탐구는 홍성이라는 농촌에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홍동면의 한 마을을 미시사적 관점으로 집중 탐구하고,
근현대사를 피부로 접하면서 농촌에 살고 있는 ‘촌놈’으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며, 미래의 주역으로서
앞으로 어떤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것인지 스스로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과정입니다.
참여하고 있는 사람은 홍동중학교 학생 박주현, 신성식, 오승아, 우태식, 정창희입니다.
그동안은 위의 표와 같이 진행되었으며, 12월까지 <마을사 탐구> 과정은 계속 됩니다.^^